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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의료용 대마 오남용 철저하게 관리해야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0.07.01 / 조회수 1126

이해국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최근 '의료용 대마'의 일부가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5월 25일자
'서울신문' 지면에 실린
이해국 교수님의 칼럼을 소개합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중년 직장인은 위·대장 내시경을 받을 때 진행하는 수면마취가 기다려진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평상시 피곤했던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때 쓰이는 마취제가 우리가 언론을 통해 흔히 들어왔던 ‘프로포폴’, 다른 이름으로는 ‘우유주사’다. 당연히 의료 현장에서도 엄격한 관리하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향정신성의약품, 즉 ‘중독성 약물’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어느 순간 이런 ‘프로포폴’이나 ‘우유주사’ 등이 일상 속에서 상당히 친숙하게 느껴지게 됐다.

그나마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마약청정국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2015년 1만명을 넘어선 마약사범이 2017년에는 1만 5000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수년 사이 마약사범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제 마약류 오남용 문제가 더이상 일부 유명 연예인들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최근 ‘의료용 대마’의 일부 의약품이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올바른 사용과 오남용 예방이 요구되는 상황인데, 일각에서는 ‘의료용 대마 전면 확대 및 합법화’와 ‘기호용 대마 허용’ 요구로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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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25029009&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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