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일 회원(서울의대,기생충학교실)이 지난 11월 2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한국건강관리협회 2015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인사말을 통해 "기생충박멸협회 때부터 건협과의 인연이 40년이 되는 것 같다"며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선·후배분들과 합심해서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종일 회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감염병연구소 소장, 대한기생충학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로 역임한 바 있으며, 회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채종일 임기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