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석(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산부인과)회원이 최근 제 4차 아시아부인암학회 학술대회 (The 4th Biennial Meeting of Asian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에서 차기 회장(President-Elect)으로 선출되었다.
아시아부인암학회는 아시아 여성의 부인암 연구를 위해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각국 부인암 전문의가 모여 2009년 설립했으며, 2년마다 학술대회를 열어 학술 교류와 교육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유희석 교수는 아시아부인암학회 창설상임이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조직위원장으로서 이번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이다.
<유희석 임기정회원>